클립 하나에 27만원,
지우개 하나에 14만원,
연필 한자루에 7만원....

농산물 폭등으로 생계에 위협을 느끼는 국민이 많은 요즘에 듣기만 해도 역겨운 명품 가격들..

똑같은 살가죽과 피와 살로 만들어진 인간인데, 똑같이 입으로 먹고 속에서 소화하고 배설하는 인간인데,
그래서 더불어 살라고 인간(人間)인데..

어떤 사람은 천원한장 아까워 벌벌떨고
어떤 말종들은 연필 한자루를 7만원에 사나...

나이가 들어도 철들지 않는 사람은 여전히 어린아이와 같이 행동하고..
그럼에도 어린아이는 아니므로 멸시받고 조롱받는 것이 어쩌면 당연한 지도 모르겠다.

속은 명품이 아닌데, 인간 품성을 갖추지 못했는데
겉에만 돈으로 처발라 명품이네 자랑하면
본인은 자랑스러운지 모르겠지만
그것을 바라보는 사람들은 그 역겨움과 더러움에 외면을 할 수 밖에 없다.

진정한 명품은
진실이고, 정성이고, 사랑이다.
Posted by 아름다운전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