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마다 축제로 몸살인가보다.
국가나 지방자치단체나 재정적자가 심각하다고 하면서 수천만원내지 수억씩 세금을 써가면서 붕어빵같은 축제를 왜 하는걸까?
그렇게 라도 써버리지 않으면 세금을 더 걷을 수 없어서일까?

읍/면/동은 수천만원 쓴다고 하자.
그러면 광주 충장축제같으면 억대를 넘겨 축제비용으로 쓸텐데..
그 비용의 상당부분(인지도 있는 연예인은 한번 출연에 최소 1,000만원이 넘는 것으로 알고 있다)을 연예인초청하는데 쓰는가?

한심해도 너무 한심하다.
그래서 어린 청소년들이 너도나도 연예인을 동경하고 환상에 젖어서 학교를 떠나고 집을 떠나 연예기획사를 기웃거리게 만드나..

지역축제를 활성화 하고자 하는 의도는
지역경제를 살리고자 함일 께다.
그리고 지역주민의 단합을 도모하고자 함일 께다

하지만 지금같은 지역축제가 목적에 얼마나 부합한 축제가 될까?
지역마다 축제의 특성은 없고 붕어빵처럼 똑같은 포맷으로 세금만 써대는 행사는 아닌가?
지역의 색깔을 가질 수 있는 지역만의 아이콘을 만들어 찾아오는 사람이 기억할 수 있도록 해야 하지 않나?
연예인 부르고 지역학생들 모아놓고 그 세금 연예인 주머니 채워주면 축제인가?

전국의 자치단체와 그 산하 읍면동에서 해마다 축제로 지출하는 세금이 얼마나 될까?
어림잡아도 수백억에서 수천억이 될 것이다. 그리고 그 예산의 상당액은 연예인이나 이벤트주머니 속으로 들어갈 것이다.

이런 지역축제라면 모두 없애야 한다.

지역주민들이 다같이 즐거워하고 단합하는 축제..
지역에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축제..
좋은 아이템으로 기억되어 해마다 전국에서, 해외에서 찾아가고픈 축제라야 한다.
Posted by 아름다운전진